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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단말기 완전자급제 2.0' 발의 위한 기자간담회 개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6일 이동통신 단말기 완전자급제 2.0 법안 발의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성태 의원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다시 한 번 이동통신 단말기 완전자급제 시행을 요구하고 나선다.

김 의원은 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완전자급제 2.0 제정법 주요내용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김 의원은 작년 9월 '이동통신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법안은 여전히 국회에서 계류중이다. 김 의원 외에 발의된 2건의 법안 역시 마찬가지다.

김 의원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언론인들 의견을 모아 수렴할 계획이다. 이후 다시 한 번 '완전자급제 2.0 제정법'을 발의하는 등 행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국민들도 완전자급제를 찬성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온라인 댓글 5319건을 분석한 결과, 긍정과 매우긍정이 전체 53%인 2782건이나 됐다. 반면 부정과 매우 부정은 572건(11%)에 불과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가계통신비 정책 협의회'에서 완전자급제 도입에 대해 3차례 논의한바 있으나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에 그친 수준의 결론을 도출했다"며 "기자간담회를 통해 언론인들의 고견을 모아 기존에 발의된 개정법들을 모두 포괄한 완전자급제 2.0 제정법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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