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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광주 초월초와 '신문으로 보는 세상' 프로 진행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도 앞서 열어

CJ대한통운은 지난 1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초월초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보는 세상' NIE(신문활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이 NIE 교육이 끝나고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신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는 신문활용교육(NIE)을 진행했다.

CJ대한통운 지난 1일 경기 광주 초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초월초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보는 세상' NIE 프로그램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NIE(Newspaper In Education)는 신문을 교재 또는 보조교재로 활용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육 방법으로 교육효과를 높이고 학생들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9월부터 전문 지도강사를 초빙해 총 4회에 걸쳐 초월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NIE 교육을 실시해왔다. 신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괄적인 신문의 기능과 역할, 제작 과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신문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보고, 신문속 주제를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을 토론해보는 등 다양한 테마의 NIE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NIE 교육시간에는 '신문속 주인공 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수십 개의 기사 중 마음에 드는 보도기사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했다. 이후 강사의 설명에 따라 선택한 기사의 주인공이 돼 서로에게 인터뷰를 진행하고 '신문일기'를 쓰며 기사를 재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신문속 다양한 정보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신문기사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초월초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보는 세상'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6월에 체결한 CJ대한통운-초월초등학교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초월초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 천연 모기퇴치제와 모기에 물리면 바르는 물품을 만들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워보는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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