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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검은 10월'보낸 증시, 주식형펀드 수익률 -16%

-해외 주식형펀드도 10%대 손실…브라질은 20% 고수익

국내 주식형펀드가 지난 10월 한 달간 15.4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10% 이상 하락했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이 10억원 이상인 국내 주식형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30일 기준)은 -15.42%로 나타났다.

해당기간 코스닥지수는 23.42% 떨어졌고 코스피는 14.81% 하락했다.

펀드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운용에 관여하는 액티브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14.26%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중소형주 펀드(-17.12%)의 손실이 가장 컸고, 배당주 펀드(-12.53%)가 하락장세 속 선방했다.

반면 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16.26%로 액티브 펀드보다 하락폭이 더 컸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10%대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펀드가 -12.48% 수익률로 손실이 컸고, 베트남펀드(-12.12%), 일본(-11.41%) 순으로 손실이 컸다. 반면 브라질펀드는 17.5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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