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가 아동 복지시설에 김치를 나눈다.

대유위니아는 10월 31일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열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날 대유위니아 임직원들은 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에 딤채식품이 만든 '건강담은 김치' 2000㎏을 전달하고 현장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꿈나무마을은 2009년부터 대유위니아와 결연 관계를 맺은 아동·청소년 희망 공동체다. 600여명 아동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한참 크고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재료로 만든 김치를 먹일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