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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SUV 아이콘' 지프 랭글러, 9년 연속 세마 '올해의 4x4/SUV' 어워드 수상

올해의 사륜구동 SUV 상을 수상한 지프 랭글러.



지프 랭글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18 세마(SEMA)쇼'에서 9년 연속 '올해의 사륜구동/SUV(스포츠유틸리티차)' 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프 랭글러는 2010년 시작된 세마어워즈에서 '올해의 4x4/SUV' 어워드를 수상한 유일한 차량이다. 랭글러는 세마쇼 관계자들로부터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우수한 맞춤형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스티브 빔 FCA 북미 모파와 승용차 브랜드 총괄은 "지프 랭글러는 모파 브랜드가 작년 말 200여 개의 지프 퍼포먼스 부품과 액세서리를 선보인 이후 지속해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이끌고 있다"며 "랭글러는 FCA의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며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국내 시장에 11년 만에 완전 변경되어 출시된 올 뉴 랭글러는 헤리티지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독보적인 오프로드 능력, 새로운 2.0 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함께 36% 개선된 연료 효율성으로 개선된 혁신적인 온로드 주행 성능 그리고 75가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남성과 오프로더 뿐만 아니라 여성과 데일리 차량 오너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올 뉴 랭글러는 9월 446대(KAIDA 신규 등록 기준)를 판매하였으며 지프는 9월 총 1113대를 판매하며 국내 진출 이후 최대 월 실적을 기록했다. 지프는 올해 9월까지 총 5353대를 판매하며 작년 동 기간(5036대) 대비 6.3% 증가 및 작년 9월(738대) 대비 50.8% 증가를 기록하며 SUV의 아이콘이자 최강의 오프로더로서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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