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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 20층 규모 오피스텔 들어선다

사업 대상지 위치도./ 서울시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대한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4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인접한 역세권 필지(대지면적 2532㎡)이다. 현재 저층 상가와 주거시설이 밀집돼 있다.

금번 결정안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지하 5층, 지상 20층 연면적 2만2357㎡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근린생활시설 복합 건물 건립과 함께 대상지 주변 도로를 신설·확장하고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각종 심의를 거쳐 내년 중에 착공될 예정이다.

임창수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은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젊은 층의 수요가 많은 양호한 주거시설 제공 및 지역에 부족한 기반시설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역세권 저층 주거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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