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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서비스 기술 올림픽 개최

국내 엔지니어들 한 자리에…내달엔 세계대회 예정

LG전자는 25일 평택 LG전자 러닝센터에서 2018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을 열었다. 한 엔지니어가 임의로 불량을 만든 제품을 수리하고 있다. /LG전자



국내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수리 능력을 겨루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달에는 전세계 엔지니어들이 모이는 자리도 마련된다.

LG전자는 25일 경기 평택 LG전자 러닝센터에서 2018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2002년 첫 대회 이후 17년째 이어온 행사다.

LG전자는 엔지니어들이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수리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임의로 불량을 만든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제품이 과제로 주어졌다.

최종 수상자는 15명이다. 서현역센터 소속 윤재록 엔지니어가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규택 LG전자 한국서비스담당 상무는 "전자제품이 고도화되고 있어 정확한 수리를 위해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수리능력을 향상시켜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다음달 제1회 '글로벌 서비스 기술올림픽'도 열 계획이다. 전세계 우수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기술을 겨루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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