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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18 군인의 품격'개최…군 장병들에 뮤지컬·오페라 공연 선사

현대차그룹이 지난 8월 16일 경기 양주 육군 제25사단에서 진행한 조승연 작가의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한 군 장병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군 장병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공연을 한다.

현대차그룹은 국방부, 한국메세나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군 장병 대상 행사인 '2018 군인의 품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군인의 품격은 군 장병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주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문화소통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11월까지 전국 13개 부대 7000여명의 군 장병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페라, 인문학 토크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 23일 강원 원주에 있는 육군 제36사단 인근 백운아트홀에서 10회차 공연을 진행했으며 11월까지 나머지 3회차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뮤지컬 공연은 시대별 유명 뮤지컬 넘버를 선정해 댄스와 연기를 결합한 콘서트 형식으로 꾸몄고, 오페라 공연은 국가별 명곡을 해설과 접목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문학 토크 콘서트는 조승연 작가, 이동진 모험가, 오현호 파일럿 등 각계 연사들이 참여해 장병들과 소통하며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자리로 구성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인문학 강연과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인재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대한민국 국가 안보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13년부터 공연과 강연이 융합된 콘서트 '군인의 품격'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55개 부대 약 4만 여명의 군 장병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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