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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대 완판, 벌써 1만대…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인기몰이'

지난 5월 출시, 의류 관리에 공간 청정 기능 더해 고객 '손짓'

코웨이가 선보인 사계절 의류청정기가 10월 계획 물량 4000대 '완판'을 기록했다.



코웨이가 선보인 사계절 의류청정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코웨이는 당초 10월에 계획했던 사계절 의류청정기 물량 4000여 대가 첫 주에 모두 판매되면서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만 여 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의류 관리와 공간 청정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유일한 제품으로 월 렌탈료로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으면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지난 17일 CJ ENM 홈쇼핑 첫 방송에서도 30~50대의 폭넓은 연령층의 여성들로부터 의류 케어와 공간 케어에 대한 공감을 얻으며 좋은 성과를 얻었다. 코웨이는 이달 말에 2차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의류 관리와 공간 케어 기능을 접목해 유일한 의류토탈케어가 가능한 혁신적인 콘셉트의 의류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렌탈 출시 이후 판매량이 빠른 속도로 급증함에 따라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