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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즐기는 할로윈 데이! 이색 콘셉트에 주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즐기는 할로윈 데이! 이색 콘셉트에 주목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이들이 해마다 늘면서 유통업계도 '할로윈 대목' 준비에 분주하다. 호텔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프라이빗한 파티부터 이색 파티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취향을 겨냥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텔들은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라운지 & 바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할로윈 콘셉트로 꾸민 라운지 & 바에서는 유명 DJ의 공연부터 할로윈 서커스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26일 오후 6시부터 새벽 12시 30분까지 할로윈 특별 메뉴와 무제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블러디 할로윈 파티'(Bloody Halloween Party)를 만나볼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파티 1부에서는 이브닝 뷔페와 무제한 주류가 제공되며, 오후 9시부터 새벽 12시 30분까지 열리는 파티 2부에서는 미드나잇 뷔페와 무제한 주류, 특별 공연과 이벤트가 열린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지하 로비층에 위치한 정통 영국풍의 바 '오크룸'에서도 할로윈 파티가 열린다. '잭-오-랜턴(Jack-o'Lantern·호박등)'을 오크룸 곳곳에 배치해 할로윈 느낌을 살리고, 할로윈 복장으로 단장한 직원들, 밴드 라이브 공연 등을 통해 할로윈 데이의 분위기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그랜드 하얏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20일과 27일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할로윈 나잇 파티'(Halloween Night Party)를 개최한다. 20일과 27일에는 할로윈 나잇 파티를 위해 페스타 건물 전체가 할로윈 데이 콘셉트로 꾸며진다. 페스타타 1층에서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음악 DJ를, 2층에서는 힙합 디에잉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는 샴페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바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는 26일 단 하루 동안만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 (Veuve Clicquot)'와 '옐로윈(Yelloween)'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인 '옐로윈 파티(Yelloween Party)'는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NV, Veuve Clicquot Yellow Label)'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1,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레스토랑 방문 고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27일부터 31일까지 오후 6시 이후 라따블 (La Table) 레스토랑과 르바 (Le Bar) 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제이제이 마호니스.



특별한 콘셉트의 파티도 있다.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올해 '숨겨진 마을'을 콘셉트로 한국 가옥을 옮겨와 전통 설화와 전설 속 공포를 재구성한 파티를 선보인다. 청사초롱길을 따라 펼쳐지는 숨겨진 마을 이야기로 할로윈 데이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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