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 13년 간 강원도 산초울 마을과 아름다운 인연…1사 1촌 활동

13일 1사 1촌 활동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 본부장(오른쪽 두 번째), 이기석 외삼포 2리 이장(왼쪽 두 번째) 그리고 임직원 자녀들이 벼를 수확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들이 13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2리 산초울마을에서 1사 1촌 활동을 펼쳤다.

1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산초울마을을 방문해 벼 베기, 고구마 수확, 한지 공예 등을 체험했다. 이와함께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봉사단도 함께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치아 검진 및 치료 그리고 상담 등 의료봉사활동도 펼쳤다.

산초울마을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 7월 자매결연을 맺고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자녀들은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과 장학금, 청소기, 에어컨 등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해왔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산초울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쌀을 구입하여 서울시 강서구 저소득층에 지원하고 옥수수와 햅쌀 등 산초울 마을 특산물을 아시아나항공 본사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초울 마을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