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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센터 용산, VIP 고객 대상 가을 독일 문화 축제 '2018 YSAL 옥토버페스트' 개최

행사 개회를 선언하는 건배 장면. (좌측부터) 사회자, 송지훈 지점장,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대표/포스쉐



포르쉐 코리아 공식 딜러사 용산스포츠오토모빌이 지난 6일 포르쉐 센터 용산에서 VIP 고객 140여명을 초청해 '2018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용산스포츠오토모빌에 따르면 독일 전통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재현한 이번 행사는 포르쉐 브랜드가 탄생한 독일 남부 지역의 민속 문화를 고객들이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에는 옥토버페스트 대표 메뉴인 브라텐들, 브라트부어스트, 커리부어스트, 슈바인학세, 카토펠푸퍼 등 총 다섯 가지의 독일 전통 음식을 선보였다.

또한 고객들은 직접 옥토버페스트 전통 노래와 춤을 배우고, 못 빨리 박기, 맥주 오래 들고 서있기 등 옥토버페스트 대표적 게임들도 경험했다.

프랭크슈타인라이트너 용산스포츠오토모빌 대표는 "고객과 밀접한 소통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포르쉐 센터 용산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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