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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18조 규모 미국 차기 APT 교체 사업 실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8조원 규모의 미국 차기 고등훈련기(APT) 교체 사업 최종 입찰에 실패했다.

28일 미국 공군에 따르면 미 공군은 사실상 2파전으로 전개됐던 이번 수주전에서 경쟁사인 보잉사의 손을 들어줬다. 18조원 규모의 초대형 사업 탈락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매출 및 사업기회의 축소는 물론, 미 공군 훈련기 제조업체라는 상징적 타이틀마저 놓치게 됐다.

한편 록히드마틴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협력해 전략적인 가격으로 입찰에 참여했다. 하지만 보잉사의 저가 입찰에 따른 현격한 가격 차이로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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