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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수협중앙회, 전국 18번째 어업정보통신국 개국



전남 완도군과 수협중앙회가 전국에서 18번째로 완도에 어업정보통신국을 개국 했다.완도어업정보통신국은 지난 14일 새벽 0시부터 어업인 안전 조업 지원을 위한 24시간 통신실 운영에 들어갔다.어선법 개정으로 VHF-DSC(초단파대 무선전화)의 의무 설치 어선이 총 톤수 5톤에서 2톤 이상 어선으로 확대 됐다.

이에 따라 증가된 어선의 통신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번 완도어업정보통신국이 개국하게 됐다.완도군 군외면에 총 사업비 31억 6500만원을 투입해 대지 507평, 지상 2층 규모로 어업인 교육장과 안전 체험관, 민원봉사실, 통신실 등을 갖췄다.

완도어업정보통신국 업무 구역은 완도군, 강진군, 장흥군, 해남군으로 ▲출어선 안전 지도 ▲한일, 한중 EEZ 조업선 관리 ▲해상 통합 방위 통신 ▲방재 업무 ▲안전 조업에 관한 어업인 교육 ▲연근해 어선의 어획실적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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