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채권·펀드

연금컨설팅 전문가에 듣는 '한화 Lifeplus TDF' 이야기

-라이프사이클에 자산관리 솔루션을 더한다



◆진행:한화자산운용 연금컨설팅팀 이동은

◆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동은: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빈곤률은 45.7%에 달한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평균 12.5%인 것과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다. 국민연금은 최저생계보장을 위한 기본연금이지만 소득대체율이 약 24%(실제 소득대체율) 수준이기 때문에 개인연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특히, 최근과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는 더 이상 원리금 보장형 상품으로만은 더 이상 노후를 대비하기 어려운 시대다. 때문에 효율적인 연금 자산 관리가 필요하고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 한화Lifeplus TDF 펀드란 무엇인가요?



이동은: 타깃데이트펀드(TDF·Target Date Fund)는 생애 주기에 맞춘 자산배분 곡선인 글라이드패스(Glide path)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주는 펀드이다. 한화 Lifeplus TDF 펀드는 크게 세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불입기간 및 금액이 많은 ▲청년층은 자산증식 중심의 투자 ▲중년에는 균형적 배분을 통한 안정적 자산증식 ▲은퇴이후에는 인플레이션과 장수 리스크를 고려한 자산보존 위주 투자를 '한화 Lifeplus TDF 펀드'가 생애주기에 따라 알아서 운용한다.

◆ 한화 Lifeplus TDF 펀드의 차별점은?

이동은: 2000년대만 하더라도 국내 일반주식형 대표펀드 중 코스피(KOSPI) 대비 두 자리 수 퍼센트로 초과성과를 달성한 펀드들이 찾기 쉬웠다. 현재는 KOSPI 대비 초과성과를 달성하기 쉽지 않다.



이는 우리나라 시장이 기업 정보 공시나 내부자 정보 이용 금지 등으로 효율적인 시장으로 발전함에서 찾을 수 있다. 선진국일수록, 대형주일수록 액티브펀드는 패시브펀드 대비 우수한 장기성과를 내기 어렵다. 미국 대형주와 같은 초과수익 달성이 쉽지 않은 시장은 패시브펀드 위주 투자로 비용절감을 통해 장기수익을 향상 시킬 수 있고 초과수익 기회가 많은 신흥국이나 중소형주를 편입하는 시장에서는 액티브펀드를 통한 적극적인 알파추구 전략을 통해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해외투자 비중이 높은 펀드인 만큼 TDF 펀드에서 환헷지 방법 역시 중요하다. '한화 Lifeplus TDF 펀드'의 경우 해외 주식의 경우 환헷지를 하지 않음으로써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시기에도 환헷지 대비 손실 폭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해외 채권은 환헷지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이러한 방식은 장기투자에 있어서 안정성을 대폭 높일 수 있고 같은 위험을 부담하면서도 주식비중을 높일 수 있어 수익성 역시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JP모건(J.P. Morgan)과 JP 펀드 편입비중에 따른 차등적인 자문료 지급 협약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운용사의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 편입이 가능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은퇴시점이나 투자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세계 다양한 국가와 자산에, 투자기간과 시장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다양한 추가수익과 위험관리 전략으로 운용중이다. 따라서 노후 준비를 위한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 등에 가입하고자 하나 시장상황이나 투자목적에 맞는 자산배분이 어려우신 모든 분들은 연금자산운용의 최적의 솔루션수단으로 '한화 Lifeplus TDF 펀드'를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