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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경기도내 여성 가장 '자립 지원' 팔 걷어



한샘은 지난 2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내 한부모가족시설,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등 단기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여성 가장을 위한 '여성 가장 자립 지원사원'을 위해 자립지원금 4500만원과 이불, 그릇, 냄비 등 생필품을 담은 자립응원키트 60여 세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경기도내 시군구청을 통해 접수받은 신청자 중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열다섯 가정에게 300만원씩의 자립정착금과 자립지원키트를 지원한다. (왼쪽부터)경기도청 보건복지국 신낭현 국장, 한샘 대외협력실 이주영 실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