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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경덕 교수 "사도광산 일제 강제 징용 사실 널리 알릴 것"

SNS 통해 日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움직임 비판

사진=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서경덕 교수가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 강제 노역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각오를 다져 화제다.

서 교수는 최근 SNS를 통해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 측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준비 사실을 알렸다. 서 교수에 따르면 사도광산은 지난 1989년 채굴을 중단할 때까지 일본 내 최대 금 산출지였고 일제강점기 때 수많은 조선인들의 강제 노역 현장이었다.

서 교수는 사도광산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일본의 전략은 늘 이랬다. 독도에 관해서도 시마네현에서 시작하여 중앙정부로, 또한 군함도의 유네스코 등재도 나가사키현에서 시작하여 중앙정부가 마무리를 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서 교수는 "이번에도 아마 니가타현에서 준비를 시작할 경우 중앙정부에서 또 지원 사격을 할 것이 분명하다."라며 "군함도(하시마)에는 아직도 강제 징용 사실을 알리는 안내판을 만들고 있지 않다. 저 멀리 도쿄에 무언가를 만든다고 한다. 정말로 기가 찰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서 교수는 "군함도의 이런 교훈으로 이번에는 니가타현과 사도시에서 준비를 시작할 때부터 강제 징용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려야겠다."며 "그러기 위해 일단 사도광산으로 답사를 다녀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 교수는 최근 네티즌들과 함께 독도 사진 및 동영상을 한데 모으는 SNS 계정을 오픈하며 새로운 캠페인 전개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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