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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국내외 펀드 자금 순유출 지속…'무역전쟁 불안감'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외 증시가 모두 약세를 보였다. 이에 펀드에서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다.

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6월29일~7월5일)간 미국의 중국 수입품 관세부과 발효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확대되며 건설, 철강, 기계 중심으로 약세가 나타난 결과 전주 대비 2.45% 하락한 2257.55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80% 상승한 2096.19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73% 상승한 1054.35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2.30%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이에 순자산은 9500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 역시 1.26% 하락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베트남(-6.81%), 일본(-3.57%), 아시아퍼시픽(-2.04%) 펀드 등 아시아 및 신흥아시아 주가가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브라질(3.68%), 중남미(2.24%), 중동아프리카(1.89%) 펀드 등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되면서 순자산은 3200억원 줄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 펀드는 액티브주식중소형 유형인 '하나UBS코스닥벤처기업&공모주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ClassA-E'(0.06%)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글로벌섹터 유형으로 분류되는 '블랙록월드에너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A)'(3.03%)이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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