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현대차 내실 강화·글로벌 경쟁력 확보 나서…글로벌 러닝센터 개원

현대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내실 강화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충남 천안에 최신식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시설과 학습환경을 갖춘 '글로벌 러닝센터'를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는 기존에 서비스 기술교육을 진행했던 현대차 천안 연수원을 신축한 것으로, 대지면적 4만8790㎡(1만4759평)에 연면적 4만1484㎡(1만2549평)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이뤄진 교육동과 생활관으로 구성됐다.

교육동의 경우 고객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롤플레잉 교육장, 신차에 적용된 첨단 신기술과 주요 기능을 체험하는 주행·테스트 트랙, 고급차 및 승용 서비스 기술 교육장, 상용차 특화 교육을 위한 중대형 상용 정비 기술 교육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는 국내 서비스 정비 기술교육 중심이었던 예전과 달리 국내·외 판매, 상품, 고객 응대(CS), 정비 서비스 부문을 아우르는 고객 접점 종합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러닝센터 개원을 계기로 고객접점 융·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게 됐다"며 "향후 전세계 고객접점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가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핵심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