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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마포구, 구립도서관 14곳에 상호대차 서비스 도입

상호대차 서비스 '책마중' 운영 안내문./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는 오는 3일부터 도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구립도서관 전체로 확대·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이용 도서관에 원하는 도서가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을 통해 책을 대출하는 서비스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구립도서관 14곳 중 한 곳을 방문해 책이음 회원으로 신규 혹은 전환가입 하면 이용할 수 있다. 도서 대출신청은 마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능하다.

원하는 책을 받아볼 도서관을 지정하면 1~2일 내에 이용자가 선택한 도서관으로 책이 배송된다. 다 읽은 책은 마포구립도서관 14곳 중 한 곳으로 반납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 후 1회 이상 대출하지 않으면 10일간 재신청이 제한된다. 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도서, 도서상태가 '대출불가'인 도서, 영어·다문화도서, 부록자료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마포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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