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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미·중 무역갈등 고조에 주식형펀드 수익률·순자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과 순자산이 모두 하락했다. 해외 주식형에서도 신흥아시아지역 펀드가 약세를 보였다.



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6월22일~28일)간 중국 상무부가 미국이 중국 제품에 관한 관세 부과를 강행할 경우 모든 조치를 통해 반격할 것이라 경고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전주 대비 1.01% 하락한 2314.24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25% 하락한 2079.62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3.10% 하락한 1046.71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0.84% 하락했다. 이에 순자산은 1440억원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78%로 부진한 성과를 시록했다. 특히 중국(-6.31%), 친디아(-5.27%), 중화권(-4.83%) 펀드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난 결과 순자산은 9440억원 줄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에서는 액티브주식일반 유형인 '한국투자한국의제4차산업혁명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e)'(1.12%)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다. 해외주식형에서는 글로벌섹터 유형으로 분류되는 '블랙록월드에너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A)'(2.50%)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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