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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예탁결제원, 7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미원홀딩스 등 23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미원홀딩스 등 23개 사의 주식 1억 3119만 주가 오는 7월에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29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7월 중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주식은 5개사 2410만 주다. 6일 미원홀딩스 46만 4475주(19.92%), 13일 동양네트웍스 1418만 4397주(15.04%)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8개사 1억709만주가 해제된다. 4일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570만5700주(33.33%), 11일 상지카일룸 598만 65주(16.23%), 25일 씨앤지하이테크 150만2910주(35.76%), 26일 이원다이애그노믹스 94만4445주(2.63%), 28일 휴젤 98만 5217주(22.61%) 등이다.

7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억8363만주) 대비 53.7%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1억7687만주) 대비 25.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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