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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차증권'으로 사명변경…"새로운 10년 만든다"

현대차증권 CI/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 여의도 본사 전경/현대차증권



-사명 단순화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본사사옥 이전 완료, 새로운 10년 만들어갈 전초기지

현대차투자증권이 오는 7월 1일부터 '현대차증권'이란 새로운 사명을 사용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이 포함된 정관변경의 건이 통과된 직후 본격적인 사명변경 작업에 들어갔다. 이후 간판교체 등 4개월여의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7월 비로소 새 간판을 내걸게 됐다.

변경된 사명에는 '투자증권'이 상기시키는 특정 이미지에서 벗어나 리테일, 투자은행(IB) 등 정통 증권사로써의 전문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더불어 지난해 사명변경 이후에 줄곧 혼용되던 사명을 '현대차증권'으로 단순화 시킴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투자증권은 사명변경 시기에 맞춰 본사 사옥(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28)을 이전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지난 2008년 여의도 동화빌딩에서 출범한 현대차투자증권은 이듬해 여의도파이낸스타워로 본사를 이전하고 10년간 해당 건물을 사용해 왔다.

특히 이번 사옥이전 간에는 임직원 업무환경 개선 및 휴식공간 마련, 출입보안 강화 등에 주안점을 뒀다. 먼저 사무실 내 불필요한 공간을 축소하고 회의공간을 늘렸다. 또 5층에 별도의 휴게공간에 직원들을 위한 안마의자, 커피머신, 무료음료 등을 배치했다. 건물 출입간에는 기존에 설치된 스피트게이트로 출입 보안이 한층 강화됐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사명변경과 사옥이전을 계기로 성원해 주신 고객과 더불어 회사가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현대차증권의 새로운 10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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