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24일 경기도 고양시 홈플러스 킨텍스점에서 천도복숭아와 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환경변화에 민감한 복숭아는 재배, 수확부터 유통까지 3박자가 다 맞아 떨어져야만 맛볼 수 있는 깐깐한 과일 중 하나로 여름철에만 먹을 수 있는 대표 계절과일 중 하나다. 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을 자랑하며 '선녀들이 먹는 천계의 과실'이라 불리는 국내산 천도복숭아(1.5kg/팩)를 999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남원춘향愛인 복숭아'(4~7입/팩)는 1만6900원에 '아삭한 복숭아'(4~7입/팩)는 1만2900원에 판매한다.(취급 점포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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