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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비트코인, '韓-해킹·美-담합조사' 국내외 함께↓

(사진=코인레일 홈페이지)



국내외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했다.

우리나라는 국내 7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이 지난 10일 해킹 공격을 당한 여파로 시세가 하락했다. 코인레일은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 9종을 36억 개 가량 탈취당해 약 40분 만에 400억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의 경우 선물 가격을 담합한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 등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상품선물위원회(CFTC)는 미국의 주요 거래사이트에 종합 거래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청하며 규제를 강화할 것을 시사했다.

이 소식이 함께 전해지자 국내외 가상화폐 시세는 급락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시세는 전날 대비 8.62% 하락했고 미국 가상화폐 거래사이트인 코인베이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1일 오전 6시30분 기준) 전날 대비 11.07% 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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