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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모비스, 모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구축

현대모비스 연구원이 자율주행 테스트차량이 확보한 도로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술연구소에 소프트웨어 직무교육을 위한 '모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한 소프트웨어 직무교육시설이다. 400여 명의 연구원들이 동시에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시대를 견인할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이 시설을 구축했다. 차량이 스스로 통신하고 운전하는 가까운 미래는 차량이 외부 해킹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고 온도와 습도, 충격 등 극한 환경에서 하드웨어를 보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성능 확보는 필수다.

이에 따라 모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자율주행에 특화된 융합 소프트웨어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자율주행차량은 각 부분에 위치한 센서를 분석하고 통신을 통해 차량 주변 상황을 주변 차량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정보처리 능력을 필요로 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인력도 대폭 충원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현 800여 명수준인 국내 기술연구소 소프트웨어 설계인원을 2025년까지 약 40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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