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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특징주

[株라큘라 추천종목]"치맥·삼계탕의 계절…닭고기 관련주 주목"

-월드컵·삼복시즌 도래…닭고기 소비량 증가 전망

-관련주 주목…최선호주로 '동우팜투테이블' 제시

/리서치알음



"러시아 월드컵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월드컵은 심야시간 경기가 많아 야식 강자인 치킨의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3일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육계 업체들의 최대 성수기가 도래한 가운데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저평가 돼 있어 적절한 투자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658원을 기록했던 국내 육계가격은 지난 1분기 1385원까지 급락했다.

조류독감(AI) 피해로 살처분이 많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감염피해가 적어 공급물량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육계가격 하락으로 업체들의 외형축소와 마진률 감소로 이어졌고, 관련 종목들의 주가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 연구원은 "2∼3분기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육계가격의 반등이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는 월드컵 특수까지 더해져 업황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통상 6월부터 8월은 삼복과 프로야구 시즌, 피서 등으로 육계 업계의 최대 성수기다.

여기에다 이달 중순 시작되는 러시아월드컵은 오후 11시~12시 경기가 많아 치킨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판단이다.

실제 최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이후 월드컵이 없었던 해의 6~7월 육계 도축량은 전년보다 평균 2.9% 증가한 반면, 월드컵이 개최된 해에는 9%에 달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관련 업체들에게는 긍정적이다.

사료가 원가의 30%에 달하는 육계업체는 주원료인 대두박, 옥수수 등 곡물을 모두 수입하기 때문에 환율과 국제 곡물가격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올해 옥수수의 평균 국제가격은 소폭 올랐지만 원·달러 환율이 6.2% 하락(원화값 상승)하며 원가 상승에 대한 부담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한국인의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이 주변국들에 비해 여전히 적다는 점도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 연구원은 "한국인의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2007년 8.6㎏ 수준에서 지난해 13.6㎏ 가량으로 크게 늘었지만 여전히 미국, 홍콩, 싱가폴 등의 1인당 소비량의 30%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서치알음은 관련주인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마니커 등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이 가운데에서도 지난 1분기 흑자를 달성하며 우월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동우팜투테이블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동우팜투테이블은 닭가공 전과정이 계열화돼 있는 육계 전문기업으로, 국내 2위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이 5.5배에 불과하며, 무차입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1분기 말 기준 보유한 현금성 자산도 650억원에 달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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