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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주가 급락에 대표 성명 "루머 유포 엄벌"

29일 에이치엘비가 전일 대비 15.37% 하락한 11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에는 20% 이상 떨어지면서 시장에 각종 루머가 나돌았다.

이에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루머 생산과 유포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말했다.

진 대표는 장 마감을 앞두고 시장에 유포된 대규모 유상증자설, 대주주 지분 매각설, 임상환자 사망설 등을 모두 부인했다.

아울러 그는 "오늘의 루머 생산과 유포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면서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의뢰하는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또 "루머에 대해서는 별도의 소통경로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밝힘은 물론, 내부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동안 근거없는 루머로 회사를 흔드는 매 순간마다 우리가 만든 신약이 암환자들에게 희망이 된다는 신념으로 지난 11년간 앞만 보고 걸어왔다"며 "뜻이 선하고 의지가 분명하기에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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