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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개성공단 입주社, 북미정상회담 직후 방북 재추진

기업 관계자 "6월에라도 점검해야 연재 재개 준비 가능할 것"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시설 점검 등을 위해 방북을 재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안에 점검을 해야 연내 가동을 위한 준비라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개성공단 추가 입주에 대한 문의도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기업인들은 다음달 22일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 직후 방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개성공단기업 관계자는 "북미 회담 결과에 달렸지만, 공단 재개 시점은 올해를 넘기면 안 된다"며 "시간이 늦어질수록 입주 기업들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기업 관계자는 "북미 정상회담 개최 후 다음 달에라도 공단에 가서 기계 상황이 어떤지를 봐야 연내 재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입주기업들은 평창 동계올핌픽 폐막 직후인 지난 2월26일 방북을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실제 방북은 무산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개성공단 입주기업 124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39.6%(40개사)는 개성공단 재개 예상 시점을 '내년 이후 현 정부 임기 내'로 꼽았다. 공단 재개 시점을 '올해 하반기'로 예상한 기업도 34.7%(35개사)에 달했다.

특히 응답기업의 96%는 개성공단 재개시 '입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69.3%는 '정부와 북측의 재개조건 및 상황 판단후 재입주'를, 26.7%는 '무조건 재입주'를 하겠다고 답했다.

'개성공단이 국내외 공단 대비 경쟁력이 우수하다'(79.4%)는 이유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남북정상회담이 끝나고 한반도의 봄이 성큼 오면서 새롭게 개성공단에 입주를 하거나 또는 분양을 받고 싶다며 의사를 타진하는 국내외 기업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대책위원회 태스크포스(TF) 핵심 관계자는 "남북 관계 개선이 진척을 보이면서 개성공단에 새로 들어가고 싶다는 문의가 많다. 입주하기 위한 방법이나 분양 등을 묻는다"고 말했다.

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도 "중소, 중견 기업 중에 개성공단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묻는 전화가 많이 온다"며 "주로 봉제업이나 건설자재 등 업종도 다양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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