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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5년간 상장사 정기주총 82%, 3월 마지막주에 열려

/예탁결제원



예탁결제원은 최근 5년간 상장사 정기주총의 82%가 3월 마지막주에 몰렸다고 11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5개년도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정기주주총회 개최회사는 총 9713개다. 이중 코스닥 상장법인이 5557개로 57.2%를 차지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이 3664개(37.7%),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492개(5.1%)로 분석됐다.

정기주총 개최는 3월 마지막 주인 21일∼31일 사이에 7956회 열렸다. 이는 전체 81.9% 수준이다. 두번째로 3월 11일~20일 사이에 1536회(15.8%)가 열렸다.

다만 올해는 상장법인에 주총일 분산개최를 권고함에 따라 3월 넷째주 금요일 3월 23일에 543사(25.5%), 다섯째주 금요일 3월 30일 448사(21.0%)가 주총을 개최하면서 특정일 집중개최 현상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주총 개최지는 서울과 경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최근 5년간 과반수의 정기주총이 서울에서 열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서울에서 1791회(32.2%), 경기에서 1867회(33.6%)가 열렸다.

올해 정기주총 개최회사는 전년에 비해 72개(3.5%) 증가했다. 이는 대체로 코스닥시장과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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