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일동제약, 그룹 창립77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지난 3일 열린 일동제약그룹 '창립77주년기념식 및 비전선포식'./ 일동제약



일동제약이 '매출 1조원, 이익 1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는 토털헬스케어기업으로서 R&D 투자의 선순환 등 비전을 확립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일동제약그룹은 3일 양재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회사 경영진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7주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창업자인 고(故) 윤용구 회장의 '인간존중의 창업정신'을 되새겼다.

일동홀딩스 이정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77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보고 이를 거울삼아 더 위대한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 창립기념식이 갖는 가장 중요한 의미"라며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더욱 발전시켜 더 높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일동제약은 매출 1조원, 이익 1000억원 이상 지속 성장하는 토털헬스케어기업으로서 ▲새로운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R&D를 실현 ▲의료전문가가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쉽 구축 ▲최고의 소비자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 성장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일동제약은 매출 1조원과 이익 1000억원 이상의 의미는 안정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는 매출과 이익을 통해 '혁신적인 R&D'를 실현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얻은 수익을 다시 R&D에 투자하는 선순환 전략으로 분석된다.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은 새로운 비전과 관련해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를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감있게 형상화함은 물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실천해야 할 혁신방안들을 제시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기업의 지속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고객가치와 품질, 브랜드를 모두 담았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