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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와이키키' 정인선 "연인 이이경과 나란히 오디션 합격, 운명 아닐까 생각했다"

배우 정인선/메트로 손진영 기자



'와이키키' 정인선 "연인 이이경과 나란히 오디션 합격, 운명 아닐까 생각했다"

배우 정인선이 연인 이이경과 함께 '와이키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정인선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연출 이창민, 이하 '와이키키')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메트로신문과 만나 "각자 오디션을 보고 출연을 확정했다. 5개월 전이었는데 그때 저희끼리도 '신기하다. 이런 게 운명 아닐까' 이런 장난을 쳤었다"고 회상했다.

정인선과 이이경의 열애 사실은 '와이키키' 최종회가 방영된 지난 17일 보도됐다. 지난 1년간 좋은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와이키키'가 끝날 때까지 열애를 철저히 숨겼다.

정인선은 "작품에 민폐가 되고 싶지 않았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는 "마지막 방송날 열애설이 터졌는데 폐를 끼쳤다는 생각에 종방연에서 한 분 한 분께 '죄송하다'고 사과드렸다"며 "다행히 모두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해주셨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변 배우들과 제작진의 반응은 반반이었다. 정인선은 "대체적으로 많이 놀라셨고, '난 설마 싶었다'라고 해주시는 분도 계셨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작품 중에 저한테 (열애 사실 여부를) 물어보시는 분은 없었다. 저희의 마음을 이해해주신 것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며 미소를 보였다.

열애 중인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인선은 "각자 오디션을 보고 발탁됐다"며 "저희의 만남 때문에 한 사람이 작품을 포기하기엔 너무나 좋은 작품과 역할이었다. 그래서 서로 몰입에 방해되지 않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보자고 약속했었다"고 말했다.

정인선은 이이경이 '힘이 되는 존재'라고 했다. 그는 "서로 같은 일을 하다보니 고민이나 이런 게 잘 통한다. 서로 힘이 되어준다"며 "저 같은 경우, '와이키키' 촬영 초반에 빠른 템포를 소화해야 한다는 압박감 같은 게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이이경이) 조언을 해줬던 게 도움이 많이 됐다. 제겐 고마운 존재다"고 말했다.

정인선은 이날 거듭 '와이키키' 배우 및 제작진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이런 일이 처음이라 부담도 컸고, 겁도 났지만 (인터뷰를 통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하고 싶었다"며 "조금이라도 더 책임감 있게 일을 마무리하고 싶단 생각이다.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이이경, 김정현 손승원 등이 출연한 '와이키키'는 17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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