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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한국운용 대표 "TDF는 노후자금을 담는 '큰 그릇'"

2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시리즈 출시 1주년 기념 설명회'에서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투자운용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29일 "TDF(타깃데이트펀드)는 노후를 위해 30~40년 동안 꾸준히 투자하고 퇴직금을 붓는 큰 그릇"이라며 "TDF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상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시리즈 출시 1주년 기념 설명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TDF는 투자자가 은퇴 준비자금 마련 등 특정 목표시점(Target Date)에 맞춰 투자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상품이다. 미국 등 금융선진국에서는 TDF가 은퇴자산 관리의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조 대표는 이날 "출시 1년을 맞은 TDF의 성과는 다른 주식형 펀드, 채권형 펀드 등과 비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TDF는 단기 여유자금을 굴리는 상품이 아니라 장기 투자를 통해 100세 인생을 향유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단기적 성과로 상품을 판단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이어 그는 "TDF가 우리나라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긴 길을 가는 대장정을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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