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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항공,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따뜻한 아침밥 선물

19일 중구 정동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조식지원기금 전달식에서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12년째 서울시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따뜻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 아침밥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은 가정 형편상 아침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7억6000여만원을 기부했다. 2017년에는 해당 학교, 모금회를 통해 서울시내 총 40개교 666명의 학생들에게 조식지원 혜택이 제공됐다.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은 "조식지원사업을 통해 해당 학생들의 결석과 지각이 현저히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교사, 학생, 학부모간 유대감과 신뢰관계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식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기부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지역 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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