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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순자산 모두 ↑



글로벌 경기 호조세가 이어짐에 따라 국내외 주식형펀드 모두 견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 순자산도 증가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3월 9일~15일)간 코스피지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2.44% 상승한 2492.38포인트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외국인이 814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시가총액 기준으로 대형주(2.59%)·중형주(2.21%)·소형주(4.08%) 모두 고루 상승했다.

해당기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2.98% 상승했다. 이에 순자산은 직전주 대비 1조5920억원 늘었다. 이는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인덱스주식코스피200' 펀드로 자금 유입이 가팔랐던 영향이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45% 올랐다.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에서 중화권(2.46%)과 친디아(2.22%)가 비교적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한편 러시아(-0.48%) 및 신흥유럽(-0.79%) 펀드는 부진했다. 순자산은 338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성적이 좋았던 국내주식형 펀드는 인덱스주식 기타 유형인 '삼성코스닥150 1.5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1'(7.05%)으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E'가 5.92%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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