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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월드컵공원 내 노을캠핑장·파크골프장 4월 1일 전면 개방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캠핑장./ 서울시



서울시는 마포구 노을공원 내의 '노을가족캠핑장'과 '파크골프장'을 4월 1일 전면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을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은 노을캠핑장에서 1박2일 캠핑하며, 파크골프장에서 가족과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노을 캠핑장은 월드컵공원 안에 있는 잔디 캠핑장으로 화덕과 야외 테블이 각 1면에 마련돼 있다. 음수대, 화장실, 샤워실을 갖춰 가족단위 이용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노을 캠핑장 예약은 월드컵공원 누리집에서 매월 15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분을 선착순 접수한다. 1인 1면(최대 2박 3일) 예약이 가능하며, 1면당 이용료는 1만원이다.

파크골프는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일반 골프와 규칙이 같다.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은 노을공원 잔디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총 18홀로 구성되어 있다.

파크골프장 예약은 월드컵공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이용료는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다. 장비 대여료는 1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나 노을캠핑장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오진완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소장은 "노을캠핑장은 천연 잔디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캠핑을 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관리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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