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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국내주식형펀드, 지지부진한 흐름 속 순자산 ↑

파월 연준(Fed)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발언이 국내외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2월 23일~28일)간 코스피지수는 미국 금리인상 우려감에 직전주 대비 0.99% 하락한 2089.98포인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유형을 분류한 결과에서는 모든 유형에서 부진한 성과를 보인 가운데 소형주(-1.95%)의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기간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 중 액티브주식배당형 펀드가 0.35%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다만 인덱스 펀드로 자금유입이 지속되며 순자산은 직전주 대비 1680억원 늘었다.

해외주식형 펀드 역시 0.39% 오르는 데 그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을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에서는 베트남(3.56%)과 브라질(1.69%)이 비교적 우수한 성과를 보였지만 중국 펀드가 동일기간 -0.8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은 2500억원 증가했다.

지난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펀드는 액티브주식테마 유형인 '현대현대그룹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5'로 나타났다. 현대차,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 종목이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해당 기간 1.7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중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베트남증권자투자신탁 1(H-USD)(주식-파생형)종류A-e'(3.89%)가 높은 성과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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