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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 이겨낸 강세株]④이마트, 온라인 흑자전환 기대…"10조 온라인 시장 만든다"

이마트 1조원 투자 결정, 제2의 아마존 될까?



최근 한 달 이마트 주가는 6.3% 상승했다. 그간 시장에서 외면받아온 '유통주'가 '1조원 투자 확대'라는 호재를 등에 업고 주가 상승에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투자 결정을 발표한 후 가파르게 상승하던 주가는 29일 장 중 31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달성했다.

지난해 이마트 매출액(연결 기준)은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한 3조 981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1416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자회사들의 일회성 비용 189억원(프라퍼티 청라 부지 세금 84억원, 면세점 충당금 76억원, 이마트24 리브랜딩 비용 21억원 등)이 반영된 점을 감안하면 견조한 성장세다.

특히 지난 해 12월 온라인 부문에서 첫 흑자를 기록한 것이 고무적이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20% 수준의 매출신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기준으로 손익분기점(BEP) 이상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향후 온라인몰 신설법인 설립과 함께 조달 예정인 1조원 이상의 자금은 자동화 물류센터 등에 대한 투자에도 사용될 것으로 전망돼, 온라인 부문의 효율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목표가를 41만원으로 전망한다. 현재가보다 30% 이상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손 연구원은 "직매입 기반의 온라인 쇼핑몰이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음은 아마존의 사례에서 검증된 바 있다"며 "이마트/신세계의 온라인 사업 역시 향후 플랫폼의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와 신세계의 온라인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합병, 온라인 사업을 별도법인으로 설립하는 것을 추진한다. 이에 이마트·신세계는 현재 2조원 규모의 온라인 거래액을 20203년까지 10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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