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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제20회 '항공정비사 양성교육' 입학식 실시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인천 제2격납고에서 제 20회 '항공정비사 양성교육' 입학식을 실시했다. 행사를 마친 후, 입학생들이 제2격납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6일 제 20회 '항공정비사 양성교육' 입학식을 가졌다.

28일 아시아나항공에 다르면 이날 인천국제공항 인근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류재훈 정비기획담당 상무가 참석해 24명의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항공정비사 양성교육은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정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토부의 인가를 받아 지난 1995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지금까지 470여명의 항공정비사를 양성했다.

항공정비사 양성교육은 고졸 이상 남녀가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 후 2년간 ▲정비 일반 ▲항공기체 ▲항공장비 ▲항공 발동기 등 항공정비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수료 후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내외 항공업계로 취업할 수 있다.

실제로 매년 '항공정비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정비사 중 80%가 아시아나항공에 취업해, 정비 일선에서 항공 안전을 담당하고 있으며, 양성교육 수료자 중 총 332명이 현재 아시아나항공서 근무하고 있다.

특히 '항공정비사 양성교육'은 항공정비를 꿈꾸는 젊은 여성들의 '등용의 문' 역할도 톡톡히 해왔다. 2회 과정을 수료하고 1998년 입사한 정비본부의 김은경 정비사와 김성근 정비사는 아시아나항공 최초의 여성정비사로 여성들의 항공정비사 길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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