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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유니맥스정보시스템, 3월 코스닥 입성

국방분야 전자 제어 전문기업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이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김선태 유니맥스정보시스템 대표가 23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소개를 하고 있다./유니맥스정보시스템



유니맥스정보시스템CI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합병상장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와 합병비율은 1대 68.575,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31일, 합병기일은 3월 6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국방분야 전자 제어 전문기업으로 유도무기용 컴퓨터, 항공기용 제어시스템, 무인정찰기용 제어컴퓨터 등 국방과 관련된 다양한 전자 부품을 개발·양산하고 있다.

특히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방위산업은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다. 방위산업의 특성상 부품을 양산하기까지 연구개발 기간이 10년에서 15년으로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무기 작동 시 발생하는 고온·고압·진동 등을 견딜 수 있는 전문화된 부품 생산 기술이 필요하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지난 15년간 연구 개발에 집중한 결과 유도무기와 국방항공용 전자시스템 등 국방 첨단분야의 주요 부품에 대한 양산에 돌입하게 됐다. 지난 2013년 양산을 위한 공장을 준공하면서 매출성장도 이뤘다. 2013년 28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이 2016년 170억원으로 급증한 것. 해당기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82%다.

아직까지는 매출의 100%가 방위산업분야에서 나오고 있지만 올해부터 국방산업 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 진출도 앞두고 있다.

김선태 유니맥스정보시스템 대표는 "올해부터는 매출의 10%가 민간 분야 사업에서 나올 것"이라며 "현재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사업에 협력사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먼저 표준화 컴퓨터 제품인 SBC(Single Board Computer)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기존 제품보다 높은 충천효율과 저렴한 가격의 전기차충전기를 개발해 전기차충전 사업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또 지난 2013년부터 한글과컴퓨터그룹의 계열사가 된 만큼 시너지를 극대화할 사업을 구상 중이다. 최근 한글과컴퓨터그룹은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을 인수해 호흡기, 마스크, 보호복 등의 안정장비제품에 GPS시스템, 사물인터넷(IoT) 등을 부착한 웨어러블 개인안전장비를 개발할 계획인데,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이 제품의 개발과 양산을 맡게 됐다.

김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방산분야부터 민간분야까지 연구 개발 및 제조 역량을 갖춘 토탈 서비스 제공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오는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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