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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③보안사고 없는 '코인원'



코인원의 가장 큰 장점은 지금까지 보안 사고가 없었다는 점이다. 아직 가상화폐는 물론 이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와 관련해서도 별도의 규정이나 투자자 보호장치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안수준과 거래안정성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요 요소다.

16일 코인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하루 거래규모는 8000억~9000억원 안팎이다. 지난해 12월 5000억~7000억원 수준이던 것이 평균 40% 가량 늘었다.

가상화폐 정보제공 사이트인 코인힐스 집계에 따르면 거래규모로는 업비트, 빗썸에 이은 국내 3위며, 세계 시장에서는 14위권이다.

모바일 앱이 오픈되면 거래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인원은 현재 모바일 앱의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오픈은 오는 22일로 예정되어 있다.

코인원은 일단 보안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빠른 거래 뿐 아니라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중에서는 처음으로 사이버배상책임 보험을 체결해 거래 전 단계에서 사이버 리스크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원은 지난해 5월부터 상장하는 코인에 대한 명세서를 제공하고 있다. 명세서는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해당 가상화폐의 개요와 현황을 담고 있다. 가격 급등락에 따른 피해를 막고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하겠다는 의도다.

현재 비트코인 캐시와 리플, 퀀텀 등 6개 코인에 대해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해 5월 이전에 상장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해서도 명세서를 준비 중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명세서는 리서치팀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해당 가상화폐의 비즈니스, 인지도, 시장성, 기술적 검토 등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투자의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원에는 9개 코인이 상장되어 있다. 이 중 아이오타(IOTA)는 국내에서는 코인원에만 상장된 상황이다.

자료: 코인힐스



아이오타는 사물인터넷에 특화된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로 블록체인이 아닌 탱글(블록체인을 발전시켜 만든 새로운 구조의 플랫폼)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코인원은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가상화폐 거래소와 함께 블록체인 해외송금 서비스인 '크로스(Cross)'를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로 출발했지만 데일리금융그룹이 지난해 8월 옐로모바일로 넘어가면서 코인원의 대주주는 사실상 옐로모바일이라고 보면 된다. 지난 3분기 말 기준 옐로모바일은 데일리금융그룹을 통해 코인원 지분 75%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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