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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중소형주 약진에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

유형별 수익률



국내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특히 중소형주 펀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1월 5일~11일)간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87% 상승한 2487.91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유형을 분류해보면 중형주(3.40%)와 소형주(3.33%)의 수익률이 대형주(0.90%)를 크게 앞질렀다.

이에 국내주식형 펀드는 해당기간 1.7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대형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소형주가 약진한 결과다. 다만 주 중반 코스피 하락에 연동하며 인덱스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한 결과 국내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전주 대비 4840억원 감소했다.

한편 신흥아시아펀드를 중심으로 해외주식형 펀드의 활약은 계속됐다. 해당 기간 수익률은 전주 대비 1.79% 상승하면서 5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을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에서는 러시아(3.70%)가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고, 베트남(2.66%), 인도(2.48%)이 뒤를 이어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이에 순자산은 전주 대비 5040억원 증가했다.

한 주간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국내주식형 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 유형인 '삼성코스닥150 1.5배레버리지증권[주식-파생형]C1'로 나타났다. 한 주간 무려 14.79%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신흥유럽주식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인덱스로러시아증권자(주식)C-e'(4.53%)가 높은 수익률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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