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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의류청정기·AI 공기청정기…코웨이, 美 CES서 기술 뽐내

올해까지 3번째 참가, 애플·아마존과 협업해 혁신 제품 선보여

코웨이 모델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 선보이는 '코웨이 의류청정기 FWSS(Fresh Wear Styling System)'을 소개하고 있다./코웨이



코웨이가 오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CES'에 의류청정기 등 의류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추가 공략에 들어갔다.

특히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 애플과 협업을 강화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 소비자들을 손짓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이 탑재된 '액티브 액션 공기청정기'와 사물인터넷(IoT)과 매트리스가 만난 '스마트 베드 시스템'도 함께 출시해 방문객들로부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코웨이의 CES 참가는 올해가 세번째다.

코웨이는 에어 케어 기술력과 의류관리기를 융합한 신개념 의류청정기인 '코웨이 FWSS(Fresh Wear Styling System)'를 CES에서 처음 내놓았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코웨이 FWSS는 양복, 코트, 니트 등 매번 세탁하기 어려운 옷감의 의류를 ▲의류 집중 케어 ▲의류 공간 케어 기능으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일반 의류관리기와 가장 큰 차이점은 의류 공간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제품 하단에 공기청정기를 탑재해 드레스 룸과 같은 의류를 보관하는 주변 공간까지 공기청정 및 제습 기능을 제공해 모든 옷을 365일 언제나 쾌적하게 관리해준다. FWSS에 탑재된 공기청정필터는 의류 관리에 최적화된 4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프리필터, 맞춤필터, 탈취필터, 헤파필터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코웨이는 지난해 아마존의 AI 음성인식 플랫폼인 알렉사를 활용한 북미향 공기청정기 '에어메가'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도 아마존의 IoT 기반 주문서비스인 'DRS(Dash Replenishment Service)'을 접목한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공개했다.

코웨이 모델들이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기에 애플 스마트 플랫폼인 홈킷(Home Kit)을 연동한 '코웨이 Tower' 공기청정기를 소개하고 있다. /코웨이



애플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애플 스마트 플랫폼인 홈킷(Home Kit)을 연동한 공기청정기 '코웨이 Tower'도 CES에 내놨다. 이 제품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사용자가 앱이나 아이폰 시리를 통해 공기청정기를 조작할 수 있다. 코웨이 Tower는 이달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미국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웨이가 빠르면 1·4분기 중 국내에서 선보일 '액티브 액션 공기청정기'는 3개의 인체 감지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주 생활 공간을 파악해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공기 흡입구와 토출구가 상하좌우 회전하는 오토스윙 기능은 아이들이 거실에서 활동할 때는 거실 방향으로, 주방에서 요리할 때는 주방 방향으로 각각 회전해 하나의 제품으로 모든 공간의 공기 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은 소비자 가정의 공기 질 오염 패턴을 분석해 많은 오염이 예측되는 시점에 미리 공기질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CES에서 추가로 내놓은 '코웨이 스마트 베드 시스템'은 사용자의 수면 패턴, 주변 환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를 컨트롤해주며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CES에 3년 연속 참가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깝게 접하는 제품에 기술력과 혁신을 담아 삶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고객 케어 역량 강화로 웰빙 가전의 미래와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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