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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코리아 신임 사장에 다케무라 노부유키…올해 도요타·렉서스 10% 성장 예상

다케무라 노부유키 도요타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



도요타코리아는 다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부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전임인 요시다 아키히사 전 대표이사 사장은 4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귀임했다.

도요타코리아에 따르면 다케무라 신임 사장은 지난 1990년 도요타 자동차에 입사해 해외시장을 위한 제품 기획 및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2015년부터 최근까지는 중동· 북아프리카부에서 마케팅과 렉서스 기획 분야를 맡았다.

다케무라 신임 사장이 마케팅 전략가로 정평이 난 인물인 만큼 올해도 지난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도요타코리아는 도요타 1만1700여대, 렉서스 1만2500여대를 합쳐 총 2만4000여대 가량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12월 판매 실적은 집계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1월 부터 11월 까지 도요타는 1만660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29%, 렉서스는 1만 1294대를 판매 23%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케무라 사장은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요타와 렉서스가 한국 고객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는 도요타, 렉서스 각각 전년 대비 10% 증가한 2만7000여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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