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 2018년 첫 수출화물 싣고 힘찬 '飛上'…수출한국 힘찬 발걸음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아시아나항공 보잉747 화물기에 화물을 탑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무술년 새해 첫 수출 하늘길을 활짝 열었다.

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분 2018년 첫 수출 화물기인 OZ 987편이 전자장비와 반도체로 구성된 화물 90여톤을 싣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OZ987편은 보잉 747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편성됐으며 전자장비 및 반도체 관련 화물 30톤 등 총 90여톤의 화물이 탑재됐다.

새해 첫 화물기 운항을 담당하게 된 구영회 아시아나항공 기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새해 첫 수출 화물기를 운항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18년 새해에도 항공 수출화물이 증대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하나항공은 "2017년 화물부문에서 액정표시장치(LCD)·휴대폰·반도체 등 IT 품목과 신선식품 및 특수화물 수송량 증대에 따라 큰 폭의 매출증대와 성장율를 달성했다"며 "이러한 흐름은 2018년 새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전망을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