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비행기 안에서 '치맥' 즐겨라…티웨이항공 기내식 新메뉴 출시

티웨이항공 새로운 기내식.



직장인들의 1등 간식으로 자리잡은 '치맥(치킨+맥주) '을 항공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새해를 앞두고 새로운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첫 번째 메뉴는 치킨과 캔맥주가 더해진 '치맥세트'다. 순살 후라이드치킨과 순살 양념치킨, 총 두 가지 종류 중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다.

간장소스로 맛을 낸 '닭볶음덮밥'도 새롭게 출시된다. 또 가벼운 한끼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닭가슴살샐러드&소프트롤', 신선한 채소와 불고기로 가득 채운 '불고기또띠아'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기호와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새해를 맞아 인기가 높은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의 가격도 낮췄다. '불고기덮밥'과 '굴소스해물덮밥', '더블함박스테이크' 등의 가격을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전복죽은 1만원에서 9000원으로 할인해 제공한다.

새로운 메뉴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예약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의 사전 주문 기내식은 출발 4일 전까지 주문이 가능하며, 번들 서비스를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기내식을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의 다양한 음식 기호를 반영해 사전 주문 기내식의 메뉴를 새 단장했다"면서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기내식 메뉴 대신 원하는 음식을 골라서 먹을 수 있는 티웨이항공의 사전 주문 기내식의 인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