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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쌍용차 티볼리, 소형 SUV 시장 리더 자리매김…2017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우수상

쌍용차 티볼리 아머.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로 선정됐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가 '제 19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 체계를 통해 우수한 브랜드를 육성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0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됐으며,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로 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쌍용차는 티볼리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브랜드 전략 수립 및 실행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티볼리는 지난 2015년 1월 첫 모델이 출시됐으며, 출시와 동시에 시장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 해 12월 내수 판매 10만 대를 돌파하며 쌍용차 창사 이래 역대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세웠다. 최근 디자인 변경을 비롯해 상품성을 높인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현재까지 국내 누적판매 15만 대 이상을 기록 중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경쟁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확대를 주도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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