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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전자투표 모바일 서비스…"주총 활성화 지원"

내년 주주총회부터는 주주들의 주권행사 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모바일을 통해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고, 위임장도 쉽게 위임할 수 있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투표·전자위임장 모바일서비스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 전자투표·위임장 모바일서비스 홍보대사 조연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예탁결제원



20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투표·전자위임장 모바일서비스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김정운 부회장, 금융투자협회 김철배 전무, 금융감독원 원승연 부원장, 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 금융위원회 최종구 위원장, 배우 조연우,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 코스콤 정지석 사장, 코스닥협회 송윤진 부회장./한국예탁결제원



20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서울 사옥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포함한 유관기관 발행회사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투표 전자위임장 모바일서비스 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

전자투표는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다. 전자위임장은 공인전자서명을 통해 위임장 권유자에게 위임장을 수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모바일서비스 오픈으로 주주 편의성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다. 주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예탁결제원은 2016년말 전자투표 모바일 서비스 구축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 8월 21일부터 개발에 착수해 약 4개월 만에 전자투표 모바일 시스템을 오픈했다.

아울러 전자투표제도 활성화를 통해 소액주주의 주주총회 참여를 유도하는 여러 방안을 내놨다.

먼저 주주 본인확인과 전자투표 시 공인인증서 다양화를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는 증권용 공인인증서로만 본인 인증이 가능하지만 내년 주총시즌 전까지는 은행을 포함해 다양한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될 것으로 보인다.

상장회사에 대해서도 전자투표 기간동안 투표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제공하고 증권사와 연계하여 주총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 2018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TV, 신문 광고를 포함해 증권사 등 금융사 객장에도 전자투표 홍보 포스터를 배포할 계획이다.

이병래 한국예탁원 사장은 "정책당국과 상장회사의 소액주주 주총 참여노력에 맞춰 예탁결제원도 금년 말로 폐지되는 섀도우보팅에 대한 효율적 대안으로써 전자투표 홍보 및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까지 전자투표를 도입하기로 약속한 상장사는 전체 59%(1205사)다. 전자위임장은 57%(1147사)가 도입을 약속했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전자투표 45.5%, 전자위임장 49.3%로 매년 도입사가 늘어나고 있다. 다만 전자투표 이용률은 전체 상장사 기준 37%에 불과하고, 실제 행사율은 전체 주식의 2.18% 수준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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