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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호 코넥스협회장 "규제 완화 필요…성장사다리 역할할 것"

12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김군호 코넥스협회장인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장사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김군호 코넥스협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넥스 송년회 밤' 행사에서 "코스닥 시장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 논의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우리도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코넥스 시장을 성장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코넥스 시장에 있는 각종 규제들이 코넥스의 침체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넥스 시작은 4년 동안 상장기업이 21개사에서 151개사로 성장했다. 이전상장한 기업도 30개사다. 시가총액은 9배나 증가했고, 일 평균 거래대금도 4배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거래대금은 2년 간 침체됐고, 자진 상장폐지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전 상장도 당초보다 줄어들고 있어 성장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회장은 코넥스 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예탁금 조항의 완전 철폐 ▲양도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요건 완화 ▲코넥스 장기투자 소득공제 등 접근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코넥스시장 참여자의 기본 예탁금은 1억원, 양도소득세 기준인 대주주 요건은 지분 4% 또는 10억원 이상이다.

김 회장은 "코넥스 시장은 시총이 작아서 1억∼2억원만 투자해도 대주주 과세가 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코넥스 시장이야말로 성장사다리의 밑바닥"이라며 "새 정부가 추구하는 혁신성장의 튼튼한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축사를 통해 "새 정부가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힌 만큼 (규제완화에 대해)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나라의 벤처기업 성장과정을 봤을 때 규제완화에 앞서 창업 생태계조성이 중요했다"며 "스타트업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정부가 큰 변화를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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