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정지석 코스콤 사장 "고객 관계단절 회복하겠다"

7일 여의도에서 열린 코스콤 사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정지석 신임사장이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코스콤



"코스콤 위기의 근본원인은 고객 관계 단절이다. 앞으로 신뢰를 회복하겠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27년간 청춘을 바친 코스콤이 위기에 당면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어 보탬이 되고자 사장직에 지원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정 사장은 "현재 코스콤은 매출이 줄어드는 상황 속에 투자를 줄여 겨우 흑자를 내는 상황이다"며 "일해왔던 경험과 동료들의 도움을 통해 코스콤의 위기를 해결할 답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콤 위기의 가장 큰 요인으로 고객과의 관계 단절을 지적했다.

정 사장은 "고객의 가치 창출을 이끌어내는 기업이 살아 남는다"며 "고객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가치를 풀어나가는데 신기술이 중요한 게 아니다. 물론 신기술이 고객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은 유효하다고 본다"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금융 정보기술(IT) 생태계 구축 ▲활기찬 조직문화 실현 등 세가지 방향의 코스콤 경영 청사진을 발표했다.

최근 불거진 코스콤 주식시세 이용료 개편 논란에 대해선 "가격 변동에 대해 이해관계는 다른 것으로 안다"며 "정보사업자 및 고객들의 의견을 들어 좋은 방향으로 가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코스콤 출신 사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후배들에게 좋은 동기부여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부 출신이 사장이 될 수 있도록 기반을 잘 닦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사장은 지난 달 27일 코스콤 18대 대표이사 사장직에 공식취임했다. 코스콤 최초 공채 출신 사장으로 주목을 받은 그는 1987년에 코스콤에 입사해 만 27년간 기술연구소장, 경영전략본부장, 시장본부장, 인프라본부장, 정보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코스콤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